1. 새해

경인년 새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길 빕니다.

:D


2. 제목

원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라고 했다가 너무 딱딱한 것 같아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로 바꾸려고 했는데

한글자를 덜 지우고 무심코 쓰다보니 이런 제목이 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세요.

뭔가 말뜻은 알겠는데 묘하게 기분이 이상하죠?

욕하는 것 같기도 하고.

실수지만 일부러 놔두었습니다. 원래 이런 미묘한 맛이 있어야 좋은 제목이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3. 아바타

며칠 전에, 용산 IMAX 3D 관에서 아바타를 감상했습니다.

과연 명불허전이더군요.

일반 극장에서 보는 것과는 훨씬 다른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3D 효과가 크게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그냥 간간히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의식하고 보면 3D 같은데, 또 몰입해서 신경 끄고 있다 보면 또 일반 극장이랑 별 차이 안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미묘하더라구요. 자막은 3D로 보면 좀 투명하게 보이는데 가끔 화면에 가려서

잘 안보일 때가 있어 좀 짜증납니다.

굳이 3D로 보실 게 아니라 그냥 일반 아이맥스나 디지탈관에서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제는 자연의 승리.... 인데, 저는 자연의 승리 같은 거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개 자체야 정말 뻔한 전개지만, 그 뻔한 전개를 끌고가는 연출이 좋아서 영화 전체의 맛이 사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지만, 제가 인간이지만 인간은 참 마음에 안 들어요.

지구의 생태계를 위해서는 인간이 좀 사라져줘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다시 했습니다.

인간의 입장에서의 선이네 악이네 하는 기준이 있긴 합니다만, 지구의 입장에서 선은 인류의 멸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다시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회의의 결과에 대해서는 실망이 큽니다.

쓰나미 한번 맞아봐야 정신을 차리죠 이것들이.


4. 스킨

스킨을 다시 바꿨습니다. 기존 스킨을 개조하려고 하니까 답이 안나오네요.

결국 애초부터 2단짜리인 것으로 찾다가 폭이나 레이아웃이 마음에 드는 스킨이 있어 냉큼 바꾸었습니다.

꽤 마음에 들어서, 살짝만 바꿔주고 당분간 계속 사용할 듯 싶습니다.


5. 로고

제작중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기똥찬 로고가 하나 나왔는데, 포토샵이 안 되서 구현화가 힘들군요.

포토샵 잘하는 용자분은 좀 도와주세요.


6. 부대

이제 슬슬 하룻밤 자러 들어가야 될 시기가 다가오는데, 그 하룻밤 자러 들어가는 것도 굉장히 싫군요.

진짜 귀찮습니다. 그냥 보내주면 안 되나 -_-;


PS : 비밀댓글을 쓰시는 Cal에 사시는 분께 드리는 전언.

연락은 하고 싶은데 어디로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

뭘 좀 남겨 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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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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